그렇다고 지금 소위 "바람몰이"를 하는 건 아니다. 다만, 행사를 며칠 앞두고 뒤늦게 "무료 티켓 없나요?" 라고 문의하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하는 얘기다. (과거의 전례를 놓고 보면 이런 분들이 계신다...) "초청"과 "무료티켓"에 대해서는, 송구스럽게도 매우 제한될 것임을 미리 양해드린다. 솔직히 이야기해서 올해가 첫해인지라 스폰서십을 많이 따지 못했고, 그러한지라 유료 티켓 판매가 많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속된말로 "재정 빵꾸"가 나기 때문이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다시한번 기대한다.